|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켈 아르테타 감독님이 더 낫다." vs "선수들이 올바른 태도를 가지지 못했다."
에메리 감독과 불화설에 있었던 외질은 "우리는 훨씬 행복하다. 모두가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주고 싶어한다. 특히 우리는 전술적으로 많이 향상됐다. 미래는 더 성공적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카제트 역시 "우리는 몇 주 안에 더 큰 발전을 보게 될 것이다. 마르테타 감독은 새로운 철학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매일 나아지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외질 등 선수들의 발언에 에메리 감독은 발끈했다. 그는 "내가 아스널에 갔을 때 이미 내리막이었다. 선수들은 올바른 태도를 가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