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즐라탄은 이상적인 프로페셔널이다."
AC밀란은 지난해 12월 즐라탄과 단기 계약했다. 이번 시즌 말까지다. 즐라탄 가세 이후 AC밀란은 팀 분위기가 달라졌다. 경기 결과가 좋아진 건 물론이고 선수들의 기량이 전체적으로 올라갔다. 선수들은 즐라탄을 중심으로 뭉치기 시작했다.
말디니는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톱4 팀을 제압하지 못했다. 이제 바꿀 시점이 됐다. 나는 여기에 작년 7월에 왔다. 밀란은 지난 6년 동안 톱4에 들거나 챔피언스리그 출전자격을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