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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안양 선수단 등번호가 확정됐다.
또 새 식구가 된 공격수 김경민은 94번, 골키퍼 정민기는 13번을 선택했다. 신인 공격수 하 남은 44번을 선택했다.
이 밖에 최호정(3번), 유종현(5번), 김형진(15번), 주현재(16번), 이상용(20번) 등 기존 선수들은 지난해 부여받았던 등번호를 올 시즌에도 이어간다. 또한 미드필더 이정빈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88번을 선택했다. 이정빈은 "지난해 여름에 안양에 임대로 합류하며 받은 번호였는데, 88번이 높은 번호라 특별하고 팬 분들에게 눈에 확 띄는 번호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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