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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리미어리그 출신 방송인 제이미 오하라가 맨유 공격수 앤서니 마샬의 최근 활약을 혹평했다.
이어 "그래서 맨유가 마샬과 5년 재계약을 체결하고 놀랐다. 로멜루 루카쿠를 지키고 마샬을 이적시킬 줄 알았다"고 밝혔다. 루카쿠는 지난여름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마샬이 아직 발전 가능성이 있는 24세이고, 원치 않은 포지션에서 뛴다'는 옹호 여론에 대해 오하라는 "동의할 수 없다. 맨유는 5000만 파운드를 주고 마샬을 데려오지 않았나. 지금쯤이면 맨유의 핵심이 됐어야 한다"고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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