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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크리스티안 에릭센 하이재킹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센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에릭센은 재계약 대신 타 팀으로 이적을 원했다. 토트넘은 이적료를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1월이적시장에서 에릭센을 팔기로 했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인터밀란이었다. 11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토트넘은 현재 15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지만, 조만간 협상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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