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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비범한 기량을 갖추고 있다."
승리의 중심에는 호날두의 활약이 있었다. 호날두는 전반 25분 '0'의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매서운 기세다. 호날두는 지난 6일 열린 칼리아리와의 이탈리아 세리에A 홈경기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2020년 치른 4경기에서 7골을 몰아넣었다. 덕분에 유벤투스는 2020년 패배를 잊은 채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직전 파르마와의 세리에A 대결에서 골을 넣으며 리그 7경기 연속 득점포를 맛봤다. 이는 유벤투스의 기록이기도 하다. 지난 2005년 다비드 트레제게의 9연속 득점 이후 15년 만에 나온 리그 7연속 골 기록이다.
사리 감독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호날두는 신체적-정신적으로 비상하다. 그는 인상적인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범한 기량을 갖추고 있다. 폭발?Э【 무척 훌륭하다. 호날두는 챔피언이다. 그가 여섯 번째 발롱도르 수상하는 것을 돕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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