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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독일 바이에른 뮌헨 주전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34)가 올해 여름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할 수 있다고 '프랑스 풋볼'이 16일 보도했다.
노이어는 지금까지 뮌헨 유니폼을 입고 총 362경기에 출전했다.
현재 유벤투스의 주전 골키퍼는 슈체즈니이고, 백업으로 부폰이 있다. 노이어가 온다면 슈체즈니와 부폰의 상황도 달라질 게 분명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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