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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수 보강에 올인하고 있다.
현재 협상은 진행 중이다. 하지만 맨유, 첼시, 아스널 역시 카바니를 지켜보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만약을 대비해, 플랜B로 라카제트를 지켜보고 있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6골을 넣고 있는 라카제트는 2021년 계약이 만료된다. 라카제트는 현재 재계약을 할 의사가 없다. 아스널 입장에서도 비싼 값에 팔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베팅에 따라 의외의 이적이 성사될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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