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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스포르팅 리스본에 선수 포함, 6500만파운드에 달하는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주 스포르팅과 페르난데스 이적을 두고 논의를 시작했다. 양 측 모두 긍정적인 입장을 나눴다.
맨유는 당초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매디슨을 원했지만, 레스터시티의 저항에 막혔다. 미드필드에 창의성을 원하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데스로 방향을 선회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31골을 넣었는데, 올 시즌?o 24경기에서 15골을 넣는 등 변함없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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