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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클라(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2의 황의조 닉네임, 너무 감사하다."
조규성은 1차전인 중국전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이란전에 등장해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터뜨리며 남은 경기 더 좋은 활약을 예고했다.
조규성은 경기 후 "준비한 게 잘 나왔다. 더 준비해야 하지만, 일단 8강에 올라가게 돼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규성은 "중국전 결장에 서운한 건 없었다. 이란전을 앞두고 감독님께서 뒷 공간을 파고 들고 수비적인 부분을 말씀하셨다. 내 것만 준비하자고생각했다"고 했다.
송클라(태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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