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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구단이 주 공격수 해리 케인의 장기 부상 결장으로 초비상이다.
더 선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그래픽 영상에서 케인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토트넘의 이번 시즌 데이터가 큰 차이를 보인다.
케인이 출전했던 토트넘은 25경기서 11승6무8패. 평균 2.1골이 터졌다. 승률은 44%였다. 반면 케인이 빠졌던 토트넘은 4경기서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3무1패. 평균 득점이 0.8골에 그쳤다. 승률은 0%였다.
케인이 없는 토트넘은 이번 주말 12일 새벽 홈에서 최강 리버풀과 맞대결한다. 어려운 상대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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