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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잉글랜드 복귀를 노리고 있다.
발렌시아는 지난해 6월을 끝으로 정든 맨유를 떠났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후계자로 맨유 유니폼을 입은 발렌시아는 윙, 윙백을 거치며 맨유에서만 1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발렌시아는 현재 에콰도르의 LDU에서 뛰고 있다. 여전히 날카로운 모습으로 팀의 리그컵 우승을 이끌었다.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발렌시아는 챔피언십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발렌시아는 현재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마이애미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일단 발렌시아의 마음은 잉글랜드로 향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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