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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벤투스가 폴 포그바 잡기에 나섰다.
유벤투스는 오랜기간 포그바를 노렸다. 포그바는 맨유로 이적하기 전 유벤투스에서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다. 당초 유벤투스는 올 시즌 종료 후 포그바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포그바와 맨유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으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포그바는 부상 복귀 후 무리한 출전으로 다시 부상했다. 유벤투스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유벤투스는 라비오에 현금을 얻겠다는 생각이다. 2500만파운드 가치에 해당하는 라비오와 6000만파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토니 크로스+현금으로 유혹하고 있는만큼 맨유 입장에서는 즐거운 고민이 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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