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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맨유를 압도하고 있다.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EPL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스널은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초반부터 아스널의 분위기였다. 아스널 전방에 배치된 4명은 계속 전방 압박을 시도했다. 맨유는 이를 제대로 깨뜨리지 못했다. 아스널은 분위기를 잡았다. 전반 8분 첫 골을 만들었다. 왼쪽에서 콜라시냐크가 맨유 수비를 무너드렸다. 이후 크로스를 올렸다. 린델로프의 발을 맞고 굴절된 볼은 페페에게 향했다. 페페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었다.
전반 42분 추가골이 나왔다. 코너킥이었다. 니어포스트 쪽으로 온 볼을 라카제트가 헤딩했다. 데 헤아 골키퍼가 쳐낸 것을 바로 소크라티스가 슈팅, 골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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