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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풀백 나다니엘 클라인을 시장에 내놓는다.
하지만 2017~2018 시즌부터 경쟁자들의 등장과 부상 등으로 입지가 조금씩 좁아졌다. 지난 시즌 본머스에 임대를 다녀온 후 이번 시즌 다시 리버풀에 복귀했지만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이제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계획에서 완전히 배제된 상태다.
사실 클라인은 지난 여름 이적을 모색했으나, 무릎을 다치는 바람에 리버풀에 남았다. 하지만 회복이 빨라 1월부터는 다시 운동이 가능한 상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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