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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사우샘프턴(소튼) 선수들과 코치진이 하루 품삯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이 단체는 사우샘프턴 지역의 어린이, 청년 그리고 위기에 빠진 성인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자선활동을 벌인다.
사우샘프턴은 레스터전에서 전반 10분 벤 칠월에게 선제실점을 허용한 상황에서 12분 측면 수비수 라이언 버틀랜드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뒤 와르르 무너졌다. 전반 5골, 후반 4골을 내주며 EPL 역사에 남을 패배를 경험했다.
10라운드 현재 승점 8점 획득에 그치며 강등권에 머무는 팀은 공교롭게도 리그 최강팀 중 하나인 맨시티 원정 2연전을 앞뒀다. 30일에는 카라바오컵, 내달 3일에는 리그 경기를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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