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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전은 결과적으로 노리치 시티에게 무척이나 아쉬운 경기로 남았다.
노리치는 골키퍼가 두 개의 페널티를 선방한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달 같은 경기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를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킨 뒤, 가파른 하락세를 탔다. 10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치는 부진으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고 있다. 오직 왓포드(승점 5점)만이 그들의 아래에 위치했다. 반면 맨유는 시즌 첫 원정승리를 거두며 7위로 점프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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