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평양 남북축구 중계권 협상은 UN제재 때문에 무산됐다."
우 의원은 향후 재발을 막기 위해 남북 체육 교류를 위한 독자적 채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만으로는 안된다. 체육 분야 별도의 대화채널을 만들어야 한다. 통일부를 통해서 하게 되면 정치 군사 문제를 앞세우게 된다. 스포츠를 따로 협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문체부, 체육회, 축구협회를 통한 스포츠 채널을 구축해 일찍 중계권 협상을 시작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