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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 이임생 감독의 머릿속엔 단 하나의 목표만이 남았다. FA컵 우승이다. 그는 6일 FC서울과의 슈퍼매치를 마치고 "당연히 FA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선 "왜 페널티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며 "2점 실점 이후 염기훈이 2-1까지 쫓아갔다. 골대에 맞은 프리킥이 들어갔으면 우리가 유리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주중 FA컵에서 120분을 뛴 선수들은 오늘 할 수 있는 건 다했다"며 분투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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