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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CF의 '밝은 미래' 이강인(18)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아약스(네덜란드)전에서 선발 제외된 채 출격을 기다리게 됐다.
이강인은 3일(한국시각) 홈구장인 스페인 발렌시아의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아약스와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아쉽게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당초 이강인은 지난 7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 출전하지 않아 UCL 선발 출전 가능성도 예상됐다. 하지만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강인은 지난 첼시 UCL 경기에서도 후반에 교체투입된 바 있다.
발렌시아(스페인)=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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