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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 첼시, 토트넘 긴장하라.'
로저스 감독은 자신감이 넘친다. 현재 3위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자신의 팀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로저스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뉴캐슬 선수들에게 숨 쉴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말하며 대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로저스 감독은 이어 "우리팀은 그동안 공격만 신경쓴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나는 선수들에게 최고의 팀이 되려면 공-수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고 늘 강조했다. 리버풀과 맨시티를 보면 그들은 수비도 잘하고, 자신들이 공을 갖고 있는 69~70%의 시간 동안도 강하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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