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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정말 자랑스럽다. 우리 선수들, 우리 스쿼드는 언빌리버블하다."
이날 승리 후 포체티노 감독은 "솔직히 우리 팀의 근성에 대해 전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우리는 어메이징한 선수들과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몇 달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싸우던 팀이다. 단지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거기 있을 만한 자격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정말 자랑스럽다. 나는 내 선수들, 내 스쿼드가 있어 정말 행복하다. 우리는 정말 언빌리버블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오늘 단지 그 정신력이 돌아온 것을 보여준 것뿐"이라고 말했다. "환상적인 경기였다. 선제골을 넣은 후 오리에가 퇴장당했고 10명의 선수들이 뛰었다. 동점골을 내줬지만 또다시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 사우스햄턴의 공세를 클린시트로 막아냈다. 모두가 하나된 놀라운 정신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런 정신력을 유지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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