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0년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22세 축구대표팀이 예선에서 난적들을 상대한다.
대진은 중국-이란-우즈벡순이다. 8강 진출을 위해 첫 경기 중국전 승리가 중요하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북한, 요르단,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D조에 배정됐다. 일본은 B조에서 중동 트리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를 상대한다. A조는 태국, 이라크, 호주, 바레인 등으로 구성됐다.
AFC U-23 챔피언십은 내년 1월 8일부터 26일까지 태국에서 열리고, 도쿄 올림픽은 7월 24일 개막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