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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마우리치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60)이 리그 및 팀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마타이스 데 리흐트(20) 특별 관리에 돌입했다.
체중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눈치다. 사리 감독은 지원 스태프에게 데 리흐트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을 측정할 것을 지시했다. 현시점에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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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세리에A 4라운드 헬라스 베로나전에서 벤치에 머문 데 리흐트는 24일 FIFA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 참석한 뒤, 25일 브레시아 원정경기에서 선발 복귀해 팀의 2대1 역전승을 도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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