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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입을 열었다.
최근 마드리드 구단 주변에선 지단이 떠나고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이 돌아와야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또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대체설도 나왔다.
지단 감독은 25일 경기 하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나는 내 거취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경기를 생각해야 한다. 내 관심은 오직 그것 뿐이다"고 말했다.
지단 감독은 최근 세비야 원정에서 놀라운 수비력을 보여준 가레스 베일에 대해 "다른 선수들 처럼 팀에 잘 녹아들었다. 그의 몸상태는 좋다. 공격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잘 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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