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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두 레전드 '차붐' 차범근 감독과 박지성이 나란히 FIFA 시상식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남자선수 올해의 선수상을,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차범근 감독과 박지성의 후배인 손흥민(토트넘)은 올해의 선수 55인 후보에 올라 공격수 부문 14위를 차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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