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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네이마르를 극찬했다.
사실 PSG와 네이마르의 관계는 긍정적이지 않았다. 지난 여름, 네이마르는 PSG를 떠나 FC바르셀로나 복귀를 원했다. PSG 역시 '받아들일 수 있는 오퍼가 온다면 언제든 떠나도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네이마르는 한동안 PSG 훈련 및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득점으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 듯하다.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는 득점하고, 승리를 결정하기 위해 우리 팀에 있는 것이다. 나는 늘 그것을 기대한다. 나는 네이마르와 함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사실 네이마르는 4개월 만에 치른 경기다. 아직 100%가 아니다. 더 잘할 것이다. 그는 항상 결단력이 있고 창의적이며 앞을 내다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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