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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여자축구 발전을 위한 'KFA 여자축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준희 KBS 해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저변확대를 통한 발전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경쟁을 통한 경기력 강화라는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박일기 KFA 여자축구 태스크포스(TF)팀장의 현황 보고 후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 앞서 유럽축구연맹(UEFA의 여자 축구 정책과 발전상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KFA는 UEFA 여자축구 정책담당 폴리 반크로프트를 초청해 지난 몇 년간 유럽 여자축구가 큰 발전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과 UEFA가 2024년까지 추진 중인 여자 축구 전략 '타임 포 액션(Time for Action)'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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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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