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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돌아가고 싶지 않다. 거짓이 아니다."
이에 대안으로 이름이 나오는 사람이 바로 현재 무직으로 지내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다. 맥스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도 거론된다. 하지만 무게감은 무리뉴 쪽에 더 있다. 팬들이 무리뉴를 원하고, 언론도 레알과 무리뉴를 연결짓기 위해 노력중이다.
하지만 무리뉴 본인이 선을 그었다. 무리뉴 감독은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감독직? 나는 레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거짓말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나는 이미 과거에 레알을 위해 많은 것을 해줬었다"는 이유를 밝혔다. 무리뉴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감독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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