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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호치민시티가 베트남 V리그1 2위를 확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정 감독의 호치민시티는 리그 2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V리그1 2위를 조기 확정지었다. 디펜딩챔프 하노이가 승점 52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호치민시티가 승점 45로 3위 탄쾅틴(승점 35)과 승점차를 10으로 벌리며 2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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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노력과 스태프들의 헌신 덕분에 호치민FC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과 한국의 지인, 축구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남은 FA컵 하노이와의 4강전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약속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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