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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율희가 첫째 아들 재율이의 생일을 맞아 삼남매와 만났다.
이어 율희는 쌍둥이 딸의 사진을 올리며 "버스도 잘 타는 내새꾸들. 의젓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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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민환과 율희가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족들이 다 모여서 생일을 함께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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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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