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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6세 나이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르셀로나 윙어 안수 파티가 네이마르(27·파리 생제르맹) 영입에 영향을 미칠 거란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한편, 기니비사우 태생으로 6세때 스페인 세비야로 이주한 파티를 '영입'하기 위해 스페인축구협회도 팔을 걷어붙였다. 로베르토 모레노 스페인 대표팀 감독이 "축구협회에서 움직이고 있다. 결정은 선수의 몫"이라고 말했다. 파티는 현재까지 어떠한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적이 없다. 스페인의 이웃나라 포르투갈도 파티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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