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파리생제르맹(PSG)이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대결을 앞두고 서로 울상이다. 두 팀 다 베스트 전력을 가동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음바페도 최근 근육 부상에서 회복해 개인 훈련을 시작했지만 이번 레알 마드리드전은 힘들 것이라는 게 프랑스 현지 매체들의 전망이다.
카바니 역시 부상에서 회복됐지만 선발 출전은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임대생' 이카르디가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골키퍼 나바스는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할 예정이다. 윙어 드랙슬러도 부상 중이다.
공격진의 에당 아자르,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은 부상을 극복하고 돌아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