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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전반부터 펄펄 날았다. 전반 45분동안 2골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이 전반에만 4-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21분 손흥민은 토트넘의 두번째 골에 관여했다. 중원에서 볼을 잡은 뒤 오리에에게 열어주었다. 오리에는 그대로 크로스를 올렸다. 판 안 홀트의 몸에 맞고 들어갔다. 자책골이었다.
손흥민은 23분 환상적인 발리슈팅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이었다. 오리에가 그대로 크로스를 올렸다. 손흥민은 이를 왼발 발리슈팅으로 연결했다. 골이었다.
토트넘은 이후 편안하게 경기를 펼쳐나갔다. 남은 전반을 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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