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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첼시, 토트넘 팬들이 동시에 눈여겨 보는 선수가 있다. 바로 '2000년생 신성'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다.
일찌감치 맨유, 리버풀 등의 관심을 받았던 제이든 산초는 더 많은 팬들의 마음을 얻게 됐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내년 여름을 기다리며 벌써부터 초조해하고 있다. 아스널과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지갑을 열었다. 첼시는 국제축구연맹(FIFA) 제재로 이적에 나서지 못했지만, 내년 여름이 되면 상황은 달라진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팬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산초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아이디 zPxtr-는 '산초 영입을 위해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재촉했다. Mallo-은 '아스널은 산초 영입전을 밖에서만 지켜보면 안된다'고 독촉했다. Charz-는 '토트넘이 산초를 영입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풋볼 런던은 '산초는 코소보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결과적으로 팬들은 산초 영입에 착수하라는 캠페인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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