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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던 루카스 실바(26)가 끝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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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 제노아 이적 직전 단계까지 갔던 실바는 여전히 세리에A 입성을 바란다고 밝혔다. 자신의 스타일, 성격과 잘 맞을 것 같다고. 그러면서 "(레알에서 함께했던)카를로 안첼로티와 다시 일하게 된다면 매우 기쁠 것이다. 안첼로티는 최고의 전술가"라고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해 여름부터 나폴리를 이끌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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