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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강인(19)이 발렌시아에서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무언가를 보여주기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9월 A매치 소집을 앞두고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관심을 모은 일본의 동갑내기 기대주 쿠보 타케후사와의 맞대결도 성사됐다.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요르카로 임대 온 쿠보는 이강인보다 약 5분 먼저 교체투입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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