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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 여름 아탈란타에 입성한 베테랑 수비수 마틴 스크르텔(34)이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채 팀을 떠난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은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아탈란타 감독과의 충돌을 유력한 결별 이유로 보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가스페리니 감독의 터프한 훈련을 견디지 못하는 몸 상태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직 구단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토리노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아탈란타는 2019~2020 UCL 조별리그에서 맨시티, 샤흐타르 도네츠크, 디나모 자그레브와 같은 조에 속했다. 리그 개막전에선 스팔을 3대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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