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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프랑스 축구 A대표팀이 소속팀 맨시티 경기서 다친 중앙 수비수 라포르테 대신 움티티(FC바르셀로나)를 9월 A매치에 나갈 대체 선수로 차출했다.
라포르테가 A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다친 건 이번이 두번째다. 라포르테는 소속팀에서 재활 치료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때 프랑스 우승 주역인 움티티는 이후 주전 자리를 잃었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렝글레에 밀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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