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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션 롱스태프 영입은 실패로 돌아갈 듯 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판매 불가를 선언했다.
하지만 뉴캐슬은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부임하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브루스 감독은 롱스태프를 팀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지목하고, 당장 시즌 운용을 하는 데 있어 필요한 선수라고 주장했다. 이에 애슐리 구단주가 맨유측에 판매 불가를 최종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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