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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브라질 출신의 전문 피지컬 코치 길레미 혼돈(37)을 영입했다.
특히나 남기일 감독과는 광주 시절에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팀의 방향성과 스타일을 빠르게 이해할 것으로 보인다. 혼돈 코치는 "성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후반기 체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데 그동안 내가 터득한 체계적인 훈련 방법을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성남이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는데 헌신 하겠다"며 팀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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