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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29일 울산 현대가 '한 명의 김승규가 있어 열 명의 호날두가 안부러워요'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
'연예인급 커피차' 등장에 한여름 빡빡한 일정속에 구슬땀을 흘려온 울산 선수들이 힘을 번쩍 냈다. 김승규는 "이런 큰 선물을 받아 놀랐다. 클럽하우스에 있는 모든 관계자들 몫까지 커피 200잔 정도를 준비해주셨다. 더운 날씨지만 다함께 힘내서 서울전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으로는 더 많은 것을 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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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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