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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요새 축구팬의 표현을 빌리자면 가레스 베일(29)은 레알 마드리드 '잔류각'이다.
장쑤는 베일 영입을 위해 '3년 계약+주급 100만 유로(약 13억 1700만원)'를 준비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언론은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과 베일이 다음시즌 '불편한 동거'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베일측에서 요구하는 조건(완전이적과 60만 유로 이상의 연봉)을 맞춰줄 클럽이 유럽 내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낮다. 측면 공격수 마르코 아센시오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장기 부상을 당한 것도 베일의 잔류가 예상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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