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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 바르셀로나 영입생 앙투안 그리즈만(28)은 팀 주장 리오넬 메시(31)로부터 아직 환영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
그리즈만을 비롯한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일본에 머무는 현재,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참가한 메시는 뒤늦게 휴가를 즐기고 있다.
훈련 첫 날 공 돌리기 훈련에서 두 차례 '알까기'를 당했던 그리즈만은 "첫 론도에서 두 번이나 넛멕을 당했다. 시작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당시를 돌아보며 웃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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