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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네이마르가 선을 넘었다. 이적을 노린 발언이라고는 해도 현 소속팀의 뒤통수를 너무 세게 쳤다. 본인의 커리어 사상 최고 경기가 바로 현재 소속팀인 파리생제르맹에 대승을 거뒀을 때라고 발언하며 '관계 정리'성 발언을 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PSG가 그러든 말든, 본인의 뜻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친구들과 비치발리볼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고, 이번에는 언론 인터뷰에서 PSG를 망신주는 인터뷰를 한 것. 의도적이든 아니든, 완전히 선을 넘었다. PSG와 네이마르는 더 이상 함께할 수 없을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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