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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 바르셀로나가 유스팀 라 마시아 창립 40주년의 의미가 새겨진 새로운 2019~2020시즌 원정 유니폼을 야심 차게 준비했다.
바르셀로나 구단과 용품사인 '나이키'는 크게 만족한 눈치. 하지만 이 유니폼을 접한 일부 팬들은 새로운 유니폼을 보자마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기시감을 느꼈을 것 같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털 팰리스 유니폼이 떠오른다' '팰리스 것이 더 낫다' '부끄럽지도 않냐. 어떻게 팰리스 유니폼을 따라 하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클럽 팰리스 원정 유니폼은 대각선 줄무늬 위치만 다를 뿐 이번 바르셀로나 원정 유니폼과 상당히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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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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