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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이 몸이 달았다. 위르겐 클롭 감독 때문이다.
하지만 클롭 감독이 아직 답을 주지 않고 있다. 물론 떠나겠다는 뜻은 아니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계약기간 동안 팀을 우승시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다만 연장안에 고민을 하는 것이다. 클롭 감독은 돈보다 건강을 우선가치로 삼고 있다. 리버풀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쏟고 있는만큼 '번아웃'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 때문에 연장안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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