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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의 답은 '노'였다.
영국 언론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의 기사를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라자 나잉골란(인터 밀란)과의 스왑딜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인터 밀란은 지난해 큰 돈을 들여 나잉골란은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비달은 바르셀로나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인터 밀란의 요청을 거절한 것은 현명한 것 같다. 비달과 같은 베테랑은 어린 선수들에게 완벽한 롤 모델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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