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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폴 포그바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결국 키는 맨유가 쥐고 있다. 맨유가 결정만 내린다면 포그바를 팔 수도 있다. 만약 포그바가 떠난다면 대체자는 누가 될까.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포그바 이탈시 대체자 3인'에 대해 보도했다.
가장 먼저 물망에 오른 이는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다. 에릭센은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하나다. 잉글랜드 무대 적응까지 마친데다, 맨유가 좋아하는 빅네임이다. 에릭센이 안된다면 최근 맨유의 영입 기류 중 하나인 젊은 선수들로 눈길을 돌린다.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매디슨과 유리 틸레망스가 후보군이다. 두 선수 모두 충분한 재능을 갖고 있는 중앙 미드필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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