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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전남 드래곤즈가 안방에서 크게 포효했다. 연승을 노리던 한 단계 위의 리그 7위 부천FC를 안방에 불러들여 1대0으로 꺾었다.
이어 파비아노 감독은 가솔현 정희웅 등 선수들의 포지션을 변화 시키는 전술에 관해 "가솔현은 휴식기 동안 수비에 관해 테스트하고 연습 했는데, 이랜드와 안양전에 잘 해줘서 수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했다. 또 그 밖에 정희웅 등의 선수들도 각자의 장점을 살리고, 팀에 맞게 잘 활용하려고 하고 있다. 다른 포지션 소화를 통해 전술을 최적화할 수 있고, 공수 밸런스도 좋아지기 때문"이라며 최근의 달라진 전술 운용에 관해 설명했다.
광양=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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